하 근데 이거 재밌는데 왤케 슬프냐 즌1에서 진짜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는데 2기 막화 보고 치유됨
그리고 오프닝 감성 너무 좋아... 나도 막 수호랑 시은이 무리 친구 된 것 같고
점심시간 되면 자고 있는 수호 깨워서 밥 먹으러 갔다가 매점 가서 후식으로 바나나 우유 하나 빨면서 학교 잔디에 누워있을 것 같고
옥상 가서 햇빛 쬐면서 농땡이 칠 것 같고
뒷문 열고 등교하면 내 이름 부르면서 손 흔들어줄 것 같고
수업 끝나고 청소할 때도 같이 칠판 닦고 있을 것 같고
하교할 때 딴길로 새서 같이 떡볶이 먹다가 노래방까지 갈 것 같고
어떤 날은 수호 알바하는 곳 같이 가서 저녁 먹을 것 같고
또 어떤 날은 다 같이 모여서 치킨 뜯으면서 시덥잖은 얘기하면서 즐겁게 보낼 것 같고
시불... 내 고등학교 시절 기억조작당함 또 보고 싶다 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