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만 봐도 단종의 두가지 모습을 담아내야 하는데다가
단종의 생의 시작과 끝인 서사를 대부분 다 알고 있단말임
막 자세히 디테일하게까진 몰라도
그래서 오히려 장항준 감독도 첨에 연출 제의 받았을때 이미 다 알고있는 이야기를?
계유정난 같은 드라마틱한 뭔가가 있는 스토리도 아닌데? 했다는거 넘 공감가거든
그렇기 때문에 배역을 맡는다는 자체가 일단 실존 인물이라는데서 1차 부담인데다가
다 아는데?.. 뭘 더 이야기해? 할법한 인물인게 2차 부담이라고 나는 느낌
이건 박지훈만이 아니라 그냥 영화전체적으로ㅇㅇ
초반에 gv에서 이준익 감독이 단종이 유배뒤의 있던 일을 픽션을 가미해서 만든건데
진짜 그럴싸 하다고 나도 똑같이 느꼈거든 실제는 우리가 모르지만
있을법 하잖아 이걸 이홍위가 첫 등장하는 순간부터 관객들이 어떤 지점에서부터
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첫 순간부터 저 사람은 단종이다 하고 완벽히 설득시키고 가는 힘이 진짜 깊생하게 만든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