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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서리를 참 소중히도 안아주는 세계.
이때, 느리게 잡는데 딱봐도 얘네 뭔가있다를
연출한 느낌임, 노린 건데도 설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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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세계의 팔을 이끌어 구한 건 서리인데,
세계가 더 단단하게 서리 팔을 잡고,
제 품으로 끌어안아서 보호하듯 지켜냄
근데, 이 반사적이자 본능적인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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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조선 현이가 그렇게 안아서 보호해줌.
이 또한 저 날이 이들의 첫만남인데도
제 한 팔로 끌어안아 보호하듯 안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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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계가 서리를 딱히 도울 이유는 없음
계약건이 있지만 저리 안겨오면 밀쳐내도 됨
분명, 서리가 난처해지거나 또 한소리 듣겠지만
그래도 뭔상관 내알바 아니다 해도 되는데,
세계는 서리가 위험하거나 안겨오면 꼭 받아줌
혹은 제가 팔로 감싸듯 안아줌
이미, 이때부터도 세계의 저 깊은 마음에선
서리를 받아들인 것 같음, 그게 무슨 마음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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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계의 각성, 자각
신서리, 이 여자를 좋아한다.
딱해서도 아니고, 솔직히 딱하단 생각조차 한적 없음.
세계의 눈에 서리는 처음부터 그냥 그 여자 자체니깐
있는 그대로의 신서리니깐
그저 딱했다면
비오제이 엔터 대표 차세계는 안되었겠지
그걸 누구보다 잘 아는 이가 차세계
본인 스스로임.
그리고 아직 서리의 세계를 향한 감정은
진행중이고, 속도도 느릴 예정이라
세계를 연모하는 그 과정도 충분히 잘 보여줄 것 같아서
더 기대됨, 사실 서리도 그런 감정 자체를 느낀지 오래되어
본인이 오락가락하는 것 같음,
또하나 더는 상처받기 싫어서
혹은 누군가의 칼이나 멍멍이는 되기 싫어서
잠시 한 발짝 물러나는 느낌임
저 혼자 남겨진 서리의 손에서 감정이 담겨있음.
이게 뭔가 싶고, 자꾸 세계가 신경쓰이는
뭔가 허전하고 그런 느낌 저 장면으로 잘 보여짐.
고백 안했는데, 실연 당한 느낌도 느껴지고
연출이 진짜 섬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