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는 이 감정이 되게 묘한데
뭔가 결정적인 순간일 때 주요 정보를 알려주고, 상황을 급변시킬 때 자꾸 튀어 나오잖아
처음에 도도희한테 가서 헤어지라고 할 때도 그렇고, 독까지 주면서 대신 죽으라고 할 때도 그렇고
인간 트리거도 아니고 질투에 눈 멀어서 분명 하는 짓은 짜증나는데 또 그게 변화의 중요점이 돼서 쟤를 미워해야 하나, 고맙다고 해야 하나ㅋㅋㅋㅋㅋ
독주기 전까진 그냥 귀엽게 보였는데 갑자기 선넘네 싶고ㅋㅋㅋㅋ 그 바람에 또 도도희가 진실을 알아서 서로 더 단단해지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고구마 10개랑 우유 10개를 동시에 주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