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가 비서한테서 말 조심하라고 주의듣는 씬? 보고 진짜 확 느낌... 솔직히 그 장면 왜 넣었는지 모르겠어 시대가 바꼈다는 걸 말하려고 넣은 거 같긴한데 빻은 발언 안 하려고 참는 미란다???? 너무 캐붕이었음ㅠ
그리고 악프 자체가 미친 상사, 워라밸 포기하고 일에 미치기, 패션업계에서 일하면서 뚱뚱하다고 조롱 듣고 코르셋 조이기 등등 좀 그시절 감성인 게 많은데 그렇다고 그걸 버리자니 악프 정체성이 사라지고... 그래서 2는 좀 애매햇던 거 같음
에이미도 갑자기 남미새 골드디거 만들고ㅠ 내내 2026년 감성에 발맞춘 새로운 악프인 척하더니 결말은 결국 연애 엔딩인 것도 그렇고 미란다가 연하남친한테 위로받는 씬도 존나........... 암튼 전체적으로 컨셉 개애매해져서 불호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