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개혁이 신분제를 땅땅 다 폐지한 건 맞는데
공노비 혁파나 서얼통용은 영조대에 이미 시작해서 물꼬 트였고 정조대에 기틀 잡고 정조 유언따라서 순조 초반에 가능해짐
사노비는 개인 간의 역이 부과되는 문제라서 싹 뜯어고칠 수가 없어서 계속 됐지만 갑오개혁때 법적으로 다 풀어준거
그니까 갑오개혁없다고 해도 영정조는 존재하는 시기면 법적인 신분제는 시일 지나면 해결됐을 일임
게다가 입헌군주제를 택했으면 대체로 법적 신분제는 거기서 폐지됐을거고
현재에 신분제가 법적으로 존재한다기엔 천민이 없잖아?
영국이나 일본도 귀족-화족 남아있다고 해도 그게 법적으로 불평등한 신분제는 아니고 잔재가 남아서 사회적으로, 관습적으로 남은거거든
근데 대군부인은 양반 계급이 뭐가 어떻게 남아있는지를 모르겠음
신분제 있는 사회라고는 하는데 관습적이겠지 싶다가도 그럼 신분타파는 뭔가 싶고
성균관도 양반만 들어간다니 양반은 따로 법적인 신분이 있나 싶고
뭐 설명해주는게 없으니까 짐작만으로 해석하기가 힘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