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한테 사과해
이양미한테 가서 빌어
성공한 거 봐서 괜찮아졌어도 이건 그게 안 됨
대신 부부싸움 선 넘은 말로 1차
경찰서 뛰어갔는데 내가 아니라 실망했니로 2차
이렇게 오만정이 다 떨어진 거 같아서 ㅋ
적어도 복합적인 사랑 어쩌고는 없어졌음 여기서
근데 스스로는 못 깰 최저선을 그런 방식으로나마 깨게 된 것처럼
이것도 마찬가지같음 아니면 계속 미련 붙들고 있었을 거 같아
그래서 차라리 잘 됐다 싶고 그래서 계단 올라간 거 같음
1년 떨어져있다가 다시 만났는데 별거는 끝까지 하고 있었으니까
덬들 말대로 이게 많은 걸 시사한다고 봄 그 전의 방태섭이면 절대 안 그래
따로 살면서 안정도 찾고 뭔가 좋은 방향으로 변화도 한 거 같음
너한테 상의할 게 있다고 먼저 말하는 것도 그 전에 맨날 혼자 다 했잖아
지금은 진짜 업무파트너고 애착트로피로서의 마음만 남은 느낌
앞으로도 금이 가든 깨지든 도로 붙여서 계속 끌고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