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신이랑 유연석 멜로 눈빛, 본인만 모른다…이솜 한정 유죄 인간(신이랑)
325 7
2026.04.07 09:12
325 7
uVjwcT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 신이랑(유연석)이 본인만 모르는 다정한 순간들을 무의식적으로 내보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신이랑과 한나현(이솜)은 로펌 태백의 변호사 지원자와 면접관으로 만나 대립했던 사이. 그러나 ‘혐관’을 지나, 두 사람 사이엔 신이랑의 착한 심성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그 이상의 묘한 텐션이 감지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자각 촉구(?)를 부르는 신이랑의 ‘유죄 모먼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이솜의 자존심을 위해 기꺼이 희생, ‘헤어롤’ 오해 사건 (5회)


신이랑은 재판장 앞에서 만난 냉혈한 에이스 변호사 한나현의 뒷머리에서 정신없는 출근길에 미처 풀지 못한 헤어롤을 발견하고는, 그녀가 사람들 앞에서 민망해질까 봐 조용히 이를 떼어냈다. 하지만 한나현은 신이랑이 뒷머리를 잡아당기는 괜한 장난으로 오해, “뭐예요?”라며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화를 냈다. 이때 신이랑은 구구절절 설명하는 대신 “반가워서요”라며 기꺼이 ‘무례하게 장난을 친 사람’이 되는 희생을 자처했다. 한나현의 완벽함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포기한 이 장면은 신이랑의 예사롭지 않은 배려를 보여줬다.


▲“투명한 피부에 조막만한 얼굴”, 무의식중에 튀어나온 진심 (7회)


태백을 퇴사한 뒤, 업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고전하던 한나현이 법원 앞에서 명함을 돌리다 신이랑과 마주쳤다. 한나현은 선글라스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창피함에 괜히 “사람 잘못 봤다”라며 발뺌했지만, 신이랑의 눈에 비친 한나현은 유독 선명했다. “투명한 피부에 조막만한 얼굴, 한나현 변호사님 맞는데?”라고 표현한 것. 무심한 척 튀어나온 한나현의 미모에 대한 진심은 신이랑의 무의식적인 호감을 엿보게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보다 이솜이 먼저! 몸이 먼저 반응하는 유연석 (7회)


위기의 순간마다 신이랑의 몸은 한나현을 향해 먼저 움직였다. 길에서 넘어진 한나현이 “다시는 아는 척하지 말라”며 날을 세워도, 신이랑은 “신고해도 되고, 고소해도 되니까 잠깐만 앉아요”라며 그녀를 진정시켰다. 특히 불편한 정장 차림으로도 거친 아스팔트에 망설임 없이 무릎을 꿇은 채, 굽이 부러져 하이힐을 벗은 한나현의 맨발을 편하게 두라며 손수건을 꺼내 발 밑에 깔아주는 섬세함은 압권이었다. 여기에 자기 때문에 한나현이 태백을 나오게 된 것은 아닌지 죄책감에 의뢰받은 사건을 넘겨주고, 그 사건이 조폭과 얽혔다는 사실에 앞뒤 재지 않고 달려가 필사적으로 그녀를 감싸 안고 폭력을 막아주던 본능은 ‘다정함’ 그 이상의 감정을 예감케 했다.


마침내 지난 8회에서 신이랑은 한나현의 죽은 언니 한소현(황보름별)의 존재를 공유하며 한나현의 가장 깊은 상처를 어루만졌다. 두 사람 사이엔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생긴 것. 이를 계기로 이들이 더 가까워질지, 신이랑은 언제쯤 자신의 다정함이 ‘사랑’이었음을 자각하게 될지 역시 2막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111212


이랑나현 더줘...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744 04.22 24,7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9,3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6,3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5,509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95,799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28,279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92,30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23 ver.) 144 25.02.04 1,790,060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0 24.02.08 4,589,52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50,284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4 22.03.12 7,038,441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9,389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91,52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5 19.02.22 5,929,18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01,3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583687 잡담 전에 일일드 주드 막내커플롤이 신인이 들어가기 좋은 자리였는데 17:21 34
15583686 잡담 장르물은 롤이 낮아도 캐릭이나 임팩이 좋을수있는데 로맨스는 3 17:21 74
15583685 잡담 주드는 롤 해석이 달라? 1 17:21 25
15583684 잡담 윤미래 always 들으면 벅차 17:20 18
15583683 잡담 갑자기 너무 과분한 캐스팅을 내배우가 받길 2 17:20 53
15583682 잡담 구교환 장항준 주고받은 문자에서 타고남을 느낌 5 17:19 169
15583681 잡담 작품 흥행여부 상관없이 촬영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촬영 들어가고 이런 배우는 되게 현장 태도 좋구나 생각 들긴 함 2 17:19 86
15583680 잡담 내배 젊배인데 원탑드도해보고 1롤도해봤는데..로맨스를 안함 1 17:19 64
15583679 잡담 덬드라 허수아비 재밌니 8 17:19 55
15583678 잡담 나도 이거 ㅅㅊ 4 17:19 191
15583677 잡담 와 근데 구교환 저 캐릭터 진짜 어려워보여 1 17:19 49
15583676 잡담 김희애 작품 활동 꾸준히 하는거 보면 김남주도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 2 17:19 69
15583675 잡담 로절값 빨리 다음화 보고 싶다 17:19 8
15583674 잡담 멜로든 로코든 투탑이어도 1롤중심으로 서사 펼쳐지고 분량큰 경우도 있어 1 17:19 56
15583673 스퀘어 은밀한감사 wkorea 인스타 공명 김재욱 릴스 1 17:18 29
15583672 잡담 박지훈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진짜 해줬으면 17:18 39
15583671 잡담 망작에서도 연기잘하면 눈여겨보고 캐스팅하는 관계자들 잇더라 8 17:18 161
15583670 잡담 이 둘 케미 좋은 거 본인들도 알고 있겠지 7 17:18 251
15583669 잡담 김혜수는 차기작 뭐 찍고 있어? 2 17:18 71
15583668 잡담 그럼 삼각드같은건 쓰리탑이야? 7 17:18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