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신이랑 유연석 멜로 눈빛, 본인만 모른다…이솜 한정 유죄 인간(신이랑)
230 7
2026.04.07 09:12
230 7
uVjwcT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 신이랑(유연석)이 본인만 모르는 다정한 순간들을 무의식적으로 내보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신이랑과 한나현(이솜)은 로펌 태백의 변호사 지원자와 면접관으로 만나 대립했던 사이. 그러나 ‘혐관’을 지나, 두 사람 사이엔 신이랑의 착한 심성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그 이상의 묘한 텐션이 감지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자각 촉구(?)를 부르는 신이랑의 ‘유죄 모먼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이솜의 자존심을 위해 기꺼이 희생, ‘헤어롤’ 오해 사건 (5회)


신이랑은 재판장 앞에서 만난 냉혈한 에이스 변호사 한나현의 뒷머리에서 정신없는 출근길에 미처 풀지 못한 헤어롤을 발견하고는, 그녀가 사람들 앞에서 민망해질까 봐 조용히 이를 떼어냈다. 하지만 한나현은 신이랑이 뒷머리를 잡아당기는 괜한 장난으로 오해, “뭐예요?”라며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화를 냈다. 이때 신이랑은 구구절절 설명하는 대신 “반가워서요”라며 기꺼이 ‘무례하게 장난을 친 사람’이 되는 희생을 자처했다. 한나현의 완벽함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포기한 이 장면은 신이랑의 예사롭지 않은 배려를 보여줬다.


▲“투명한 피부에 조막만한 얼굴”, 무의식중에 튀어나온 진심 (7회)


태백을 퇴사한 뒤, 업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고전하던 한나현이 법원 앞에서 명함을 돌리다 신이랑과 마주쳤다. 한나현은 선글라스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창피함에 괜히 “사람 잘못 봤다”라며 발뺌했지만, 신이랑의 눈에 비친 한나현은 유독 선명했다. “투명한 피부에 조막만한 얼굴, 한나현 변호사님 맞는데?”라고 표현한 것. 무심한 척 튀어나온 한나현의 미모에 대한 진심은 신이랑의 무의식적인 호감을 엿보게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보다 이솜이 먼저! 몸이 먼저 반응하는 유연석 (7회)


위기의 순간마다 신이랑의 몸은 한나현을 향해 먼저 움직였다. 길에서 넘어진 한나현이 “다시는 아는 척하지 말라”며 날을 세워도, 신이랑은 “신고해도 되고, 고소해도 되니까 잠깐만 앉아요”라며 그녀를 진정시켰다. 특히 불편한 정장 차림으로도 거친 아스팔트에 망설임 없이 무릎을 꿇은 채, 굽이 부러져 하이힐을 벗은 한나현의 맨발을 편하게 두라며 손수건을 꺼내 발 밑에 깔아주는 섬세함은 압권이었다. 여기에 자기 때문에 한나현이 태백을 나오게 된 것은 아닌지 죄책감에 의뢰받은 사건을 넘겨주고, 그 사건이 조폭과 얽혔다는 사실에 앞뒤 재지 않고 달려가 필사적으로 그녀를 감싸 안고 폭력을 막아주던 본능은 ‘다정함’ 그 이상의 감정을 예감케 했다.


마침내 지난 8회에서 신이랑은 한나현의 죽은 언니 한소현(황보름별)의 존재를 공유하며 한나현의 가장 깊은 상처를 어루만졌다. 두 사람 사이엔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생긴 것. 이를 계기로 이들이 더 가까워질지, 신이랑은 언제쯤 자신의 다정함이 ‘사랑’이었음을 자각하게 될지 역시 2막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111212


이랑나현 더줘...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45 04.06 17,5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3,9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5,4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9,2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6,451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89,264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23,869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87,185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7 ver.) 142 25.02.04 1,783,907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9 24.02.08 4,580,02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49,415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2 22.03.12 7,017,212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6,43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87,39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5 19.02.22 5,926,49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96,4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489311 잡담 설정이 그 영화 스미스 부부 그런건가? 15:22 14
15489310 잡담 배우판에선 배우가 차기작 차차기작까지 확정단계인게 얼마나 큰건데ㅋㅋㅋㅋㅋ 15:22 64
15489309 잡담 흥작 다음 작품은 평타만 쳐줘도 감사한듯 1 15:22 25
15489308 잡담 난 내가 여태 덕질해온 배우들 광고 찍거나 말거나 노관심에 타배우는 특히나 노관심이라 2 15:22 31
15489307 잡담 원작도 남편이 블랙요원이야? 15:21 22
15489306 잡담 서현진도 러브미 감독꺼 차기작 들어갔는데 혜리도 그대에게 드림 감독꺼 차기작 들어가네 이젠 차기작도 1 15:21 99
15489305 잡담 폭군의셰프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니까-전하가 아프면 저도 아프니까 15:21 8
15489304 잡담 나인우 군대갔다왔어? 6 15:20 176
15489303 잡담 중증외상 중증외상이브닝🏥💉🚁🦊🥼🌕W🍌🥛🐰👓🥼🥤😧 2 15:20 8
15489302 잡담 김재원이 진짜 어리구나 1 15:20 87
15489301 잡담 윰세 졸라 재밌겠다 1 15:20 36
15489300 잡담 취사병 원작 재밌어? 3 15:20 72
15489299 잡담 예능에 뫼뫄와 사는 남자 이런 패러디 엄청 나오던데 2 15:20 80
15489298 잡담 남광고 탐내는 거.... 5 15:20 261
15489297 잡담 광고 기다리는 그 모양새가 존나 짜침 1 15:20 138
15489296 잡담 팬들이 광고를 소취하는거 까진 괜찮은데 소속사 공계 테러하면서 패거나 타연옌 광고를 탐내지만 않으면 괜찮음 15:20 33
15489295 잡담 배우한테 광고가 무슨 지표 같은건가? 8 15:20 128
15489294 잡담 나같경 내배우 광고 기다리는건 아니지만 있으면 좋아 1 15:19 55
15489293 잡담 클라이맥스 본체들이 말아주는 캐해는 참 좋은듯 15:19 21
15489292 잡담 대군부인 이번준가??? 3 15:19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