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상아가 예민하기도 하고 감독님이 원하는 건 '말랐지만 관리가 잘 된 여배우'였다. 상아가 슬립을 많이 입는다. 슬립이 넉넉해 보이면 좋겠다고 해서 더 뺐다. 제가 워낙 근육 체질이라, 근육을 빼는 게 너무 힘들었다. 안 걸어 다니면서 뺐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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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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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운동하면 근육이 너무 잘 붙어서 스트레칭 위주로 연기했다. 몸을 가늘게 만들려고 했다. 50㎏에서 45㎏까지 뺐다. 근육 크기를 줄인 거고 지금은 원래 몸대로 왔다. 요즘은 러닝을 많이 하려고 한다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신은.
▶상아가 거식증처럼 음식을 못 먹는 순간도 있었다. 실제로 나도 음식을 못 먹을 정도로 똑같이 힘든 감정을 느낄 정도였다. 상아라는 인물이 내가 연기를 하지만 그 안에서 또 연기를 해야 한다. 심리적으로도 쉬운 캐릭터가 아니다. 그 선택에 따라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심적으로 힘들었다. 지금은 작품이 공개되니까 '아 시원하다' 이런 마음이다.
하지원 진짜 찍으면서 고생많았겠다...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