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기분의 문젠데
예를 들어서 내가 추어탕이 싫은 이유를 구구절절 썼어
근데 거기에서 "엥 난 좋은데" 이러면 난 그건 취좆으로 느껴짐 내가 반대의견 수집하자고 그렇게 쓴 글이 아니거든
나처럼 어 그래? 나는 이러이러이러해서 좋은데 그렇구나 이런식으로 쓰면 그 의견은 이해가 가
문제는 뎡배는 내가 이유를 잘 써도 불호글은 일단 정병 취급하는 경향이 있음
글 하나를 그냥 통채로 찌그러트리면서 '난 좋아'라고 하고 그건 괜찮은 댓글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호글도 마찬가지임
내가 돈까스 좋은 이유를 구구절절 썼는데 엥 난 싫은데 이러면 위랑 똑같아
근데 아니 나는 돈까스가 별로인 이유가 구구절절그래 이러면서 달면 그건 그냥 그럴수도 있구나 느껴짐 (당연히 공격적으로 말하는 경우를 제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