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방송에서 박보검은 ‘보검매직컬’ 마지막 영업일을 앞둔 밤 동료 이상이, 곽동연과 함께 그동안의 추억을 돌아봤다. 짧은 시간 동안의 인연들이 사진 속에 담겼고, 이튿날 마지막 출근을 완료한 이들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이발소 벽을 장식하며 ‘보검매직컬’과의 작별을 준비했다.
마지막 영업일의 손님들을 맞이하는 박보검의 발걸음은 더욱 분주해졌고, 손놀림은 한층 조심스러워졌다. 첫 염색 시술 고객이었던 할머니 손님을 다시 마주한 박보검은 또 한번 꼼꼼하게 흰머리를 염색하며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매일 이발소를 드나들며 밝은 웃음과 세심한 도움으로 곳곳을 채워줬던 어린이 주민들에게 손수 맛있는 음식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보검매직컬’을 찾았던 손님들을 하나하나 초대해 진심이 담긴 편지와 사진,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쉬움을 표현하며 직원들과 따뜻한 포옹을 나누고, 나중에 또 놀러오라며 당부를 건네는 등 정이 듬뿍 든 손님들과 헤어짐을 준비하는 세 사람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마지막 손님을 만난 박보검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던 첫 마음을 떠올렸고,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이하면서 이별을 서운해하는 진심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앞서 출장 이발 시술을 했던 할머니 손님의 집에 다시 찾아가겠다는 약속을 지켰고, 선물을 건네며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모두의 손길이 닿은 벽화를 완성한 후 박보검은 자신과 곽동연, 이상이의 이름을 써넣으며 ‘보검매직컬’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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