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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김다미가 킬러로 변신한다.
3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다미는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 주인공을 맡는다.
'고분고분한 킬러'는 현모양처가 인생의 유일한 계획이었던 화초 같은 여자가 온실 밖에서 살아남기 위해 계획에 없던 취직을 하며 벌어지는 일이다. 여성의 사회진출을 장려한다는 수상한 회사, 고분고분 말 잘 듣는 딸로 고분고분 지고지순한 아내로 소리도 흔적도 없이 살아온 다소곳한 여자가 그 곳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그건 소리와 흔적 없이 사람 하나를 없애버리는 재능이다. 1970~1980년대가 배경으로 장르는 청순가련 느와르다.
김다미는 극중 고달분을 연기한다. 고분고분한 아내였지만 이혼을 당하고 어린 딸을 데려오기 위해 수상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백번의 추억' 이후 차기작으로 데뷔작인 영화 '마녀' 이후 오랜만에 총을 다시 잡는다.
'낭만닥터 김사부' '경성크리처'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주화미 작가가 대본을 쓴다. '구경이' '우리영화' 이정흠 PD가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