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위 자신이 가진 모든걸 거는 단 한방 같은 느낌이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좋음..
지금 이홍위가 가진건 자신의 목숨 말고는 아무것도 없잖아 권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도 아무것도 없는데
최후로 자신의 목숨을 거는 화살이라고 밖에 생각 안듦 ㅜ,,,
그래서 화살 쏘기 전에 마루 위에 서있는 장면부터 쏘기 직전, 쏘고 난 후, 답신 회수 해가는거까지
이홍위 눈빛이 계속 잡히는데 자신의 목숨(거사 윤허)을 건다고 생각하니까 약간 숨 쉬는 것도 멈추고 보게됨
차분하고 고요한 눈알에 자기가 겪은 수모+비참함+치욕스러움+분노+슬픔+자괴감+자책감+각성 전부 담은 결연한 얼굴이 진짜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