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밖에 없어서 ㅋㅋ 글만봐도 무사워
김혜윤은 촬영 중 인상 깊었던 순간으로는 보트 장면을 꼽았다. 그는 “극중 기태(이종원)와 함께 보트를 타고 나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풀샷을 위해 둘만 남아야 했다”며 “주변이 너무 고요하고 물속이 전혀 보이지 않아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물 위로 올라와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이상하게 느껴졌다. 혼자였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같다”며 “그 순간 이종원 배우가 큰 의지가 됐고, 덕분에 덜 무섭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우 소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