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아닌 사랑
스산한 장소에 있을 땐 무서움보단 어떻게하면 든든한 전 남친이 될까만 생각했다. 기태도 무서울텐데 그걸 이길 정도로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
김혜윤이 수중 신을 촬영한 모습을 먼저 보고 촬영에 임했다는 이종원은 "그 모습만 봐도 바로 구하고 싶더라"며 "수중 촬영이 난이도 높은 촬영이다. 실제로 조금만 방심해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그게 곧이 곧대로 이 친구(김혜윤)를 구하고 싶단 마음으로 이어졌다. 극 중 수인을 보는 마음과 김혜윤을 보는 마음이 연결되어 (연기로) 잘 표현이 된 거 같다"고 촬영 비화를 이야기했다.
자신이 연기한 기태에 대해서도 "수인의 전 남친이다. 마음만으로도 행동하고 직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기태가 미련이 있어보이지 않나. 바로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구하러 가는 정도의 마음인데, 그걸 미련이라고 이야기 하던데 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혼자 현재 진행형이다"라며 공포 영화 속 멜로 면모를 언급해 '살목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진짜 뿌스러기 수준이지만 미련 아닌 사랑은 잘 보였어 진짜 개봉해서 많이 보고 같이 기태수인 처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