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처럼 망가지고 다칠텐데라는 범석이 말이
클1 초반에 철벽친게 어릴때 부모한테 그랬듯이
사람 관계에서 상처받기 싫어서 그랬던건데
수호랑 범석이한테 맘 열고 그렇게 되어 버려서
지금 친구들하고도 또 그렇게 관계가 망가지지 않을까 상처받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인것 같아 그래서 바고준한테도 온전히 마음 못열었던거고
그리고 너 나보다 걔네들이 더 중요해? 하는건
어쨌든 자꾸 바쿠 고탁 준태가 시은이 바운더리안으로 밀고 들어오니까
수호랑 범석이 그렇게 두고 자기 혼자 친구들 받아들이고
행복해져도 되는걸까하는 시은이 맘 속 깊은곳에 있는
죄책감 자책인데 그게 가장 망가져버린 관계인 범석이로 형상화된듯
고등학생 어린애가 감당하기에 너무 큰 고통이다ㅠㅠ
약영 계속 돌려 볼때마다 생각할거리가 많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