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함께하는 모습 위주로 관객들에게 보여줬는데
그 씬에서는 유배 전을 그리워하고 외로움 등을 보여줌
근데 그걸 매화를 제외하고는 가장 가까이서 식사를 챙기고 배소를 돌보는 보수주인 엄흥도만이 포착했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
(매화가 홍위에게 벗누이어머니였어도 매화에게 홍위는 왕으로서의 존재감이 컸을 것 같고)
유배를 왔어도 왕, 왕족으로서 품위를 잃지 않은 홍위가 유일하게 어린 한 사람으로서 모습을 내비친 게 흥도였을 거 같아서
그 씬 볼 때마다 흥도한테 감정이입이 확 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