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샤이닝 박진영·김민주, ‘샤이닝’에서 다시 흔들리는 평온한 일상
513 8
2026.03.20 13:39
513 8

(톱스타뉴스 임수진 기자) 박진영과 김민주가 출연 중인 ‘샤이닝’에서 두 인물의 일상이 다시 한 번 흔들리는 국면을 맞는다. 10년 만에 재회해 서로를 향한 감정을 다시 쌓기 시작한 가운데, 가족과 관련된 소식과 예상치 못한 방문이 겹치며 평온해 보이던 흐름에 균열이 포착된다.

 

이야기 중심에는 서른 살이 된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 분)의 현재가 놓여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인이 되기까지 치열한 시간을 보냈고, 그 과정에서 한 번의 뼈아픈 이별을 지나온 뒤 긴 시간 멈춰 있던 관계를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족 병원행에 굳은 표정 짓는 연태서, 동생 연희서 곁 지키며 드리워진 긴장감. (사진=SLL,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가족 병원행에 굳은 표정 짓는 연태서, 동생 연희서 곁 지키며 드리워진 긴장감. (사진=SLL,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변수가 연달아 끼어든다. 연태서는 퇴근길에 유니폼도 갈아입지 못한 채 전화를 받은 뒤 동생 곁을 지키는 상황에 놓인다. 병원복을 입은 동생 연희서(성유빈 분)와 함께 있는 연태서의 굳은 표정은, 그동안 버텨온 가족 일상에 갑작스러운 사건이 들어왔음을 짐작하게 한다.

 

연태서와 연희서 두 형제에게 드리운 어두운 기색은 그동안 지켜온 가족의 균형이 흔들릴 수 있는 순간을 예고한다. 책임감으로 버텨온 연태서가 동생의 상태를 마주하는 장면은, 개인의 사랑과 가족 사이에서 선택지를 좁혀 온 인물이 또 다른 갈림길 앞에 서게 되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한편 모은아의 일상에도 예상 밖의 변화가 찾아온다. 아빠의 재혼 이후 독립을 택해 호텔리어로서 새 출발을 한 그에게, 새 직장에 새엄마 박소현(김지현 분)이 모습을 드러내는 전개가 이어진다. 집을 떠나 자신의 자리에서 하루하루를 쌓아가던 모은아 앞에 과거의 관계가 다시 들어오는 셈이다.

 

모은아는 이전부터 박소현을 반가워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왔고, 그런 그를 찾아온 박소현과의 사이는 복잡한 기류를 드러낸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으나 감정의 온도 차가 큰 두 사람의 대면은, 지난 10년 동안 이 가족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되짚어 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

 

연태서의 가족에게 닥친 상황과 모은아의 새 직장에 나타난 새엄마의 존재는, 두 사람이 어렵게 다시 맞춰가던 시간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자리한다. 각자 감당해온 가족의 무게와 이제 막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관계가 어떻게 맞물릴지가 이번 회차에서 관전 포인트로 제시된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6010381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232 00:05 2,3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01,619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29,80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2 25.05.17 1,197,734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6 ver.) 147 25.02.04 1,791,030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𝘂𝗽𝗱𝗮𝘁𝗲! 123 24.02.08 4,603,95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53,380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051,571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700,00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94,72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6 19.02.22 5,930,40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04,3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657381 잡담 오매진 점점 가까워져 3 03:05 35
15657380 잡담 아까 그 글 성별 바꿔서 여자아역한테 남덬이 그랬다고 생각해봐 3 03:00 141
15657379 잡담 모자무싸보는데 작가 진짜 올드하긴하다 02:54 133
15657378 잡담 갑자기 스위트홈 생각난다 뭐가문제지하고 보다가 찐 학생나오니까 아.. 하게 됐던 ㅋㅋㅋ 1 02:52 84
15657377 잡담 언산에 이시언나오네? 2 02:52 63
15657376 잡담 윰세 1화 다시 보고 있는데 02:51 66
15657375 잡담 난 애초에 불호포인트 어쩌고 하는 것도 웃김 2 02:47 156
15657374 잡담 갑자기 촬영을 갔는데 찐고딩들과 고딩역 촬영을한 차태현이 떠오르는 밤이네 02:47 55
15657373 잡담 배우 부모님한테 뭐라하면서까지 팬덤에 집착안해도되는데 솔직히 배우는 대중호감도 높은게 장땡이다 02:47 48
15657372 잡담 보면 남자아역배우들한테만 저럼... 3 02:46 252
15657371 잡담 갠적으로 지금 주어 배우 드라마에서 ㄹㅇ 완전 어릴때부터 봐왔어서 4 02:45 207
15657370 잡담 내돌 30대인데 부모님계정에 사진 ㅈㄴ자주올라오는데 거의 내돌부계임 ㅋㅋㅋㅋ 02:45 56
15657369 잡담 아무 문제 없는 어머니 글까지 긁어와서 까달라는거 3 02:45 119
15657368 잡담 일반인들도 성인인 아들딸 sns에 올리는 사람 많은데 02:44 46
15657367 잡담 미자한테 sns 해롭다고 금지 시키니 어쩌니 하고있는판에 02:44 53
15657366 잡담 진심 토할것 같다 02:42 123
15657365 잡담 난 성인배우여도 뭔 상관인지 사실 이해안감 보통은 배우는 인스타관심없구나 근데 어머님계정에는 사진자주올라오네 하지않나 7 02:41 163
15657364 잡담 미성년자가 sns해봐야 흑역사나 안 만들면 다행이지 3 02:39 126
15657363 잡담 미자 상대로 안경척 감성 진짜 힘드네ㅋㅋㅋㅋㅋㅋ 1 02:39 73
15657362 잡담 어린티를 벗어야 한다는 말이 드럽고 역겹게 느껴짐 2 02:38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