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같이 결정한 건 예비신랑·신부와 하객 등 결혼식 관계자들이 공연 탓에 떠안게 된 불편이 과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광범위한 교통 통제로 인해 고대해 온 결혼식에 차질을 빚게 된 예비신랑·신부 측은 공연 주최 측과 서울시 등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이동 문제에 대해서는 뚜렷한 지원 방침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사정을 파악한 서울청이 내부 논의 끝에 경찰 버스로 하객들의 이동을 돕는 방안을 내놓자 예비신랑·신부 측도 동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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