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단톡방에서 오늘 몇 퍼센트 나왔다, 매일 떠들었어요. 시청률 먼저 확인한 배우가 올리는데, 매주 오르니 기분도 좋고 신나더라고요. 지금도 모두 행복에 겨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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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는 세상에 믿을 건 돈밖에 없다고 믿었던 아이예요. 그런 복희가 금보를 통해 처음으로 신뢰를 배우죠. '나를 위해 싸워주는 사람'이 있다는 안정감. 그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신혜 언니와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눴어요."
구현된 워맨스는 대만족. "실제로 신혜 언니와 둘이 만든 장면이 많아요. 대본 보다 둘의 관계를 때론 미묘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허물어지고 있다는 게 느껴지게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미쓰홍' 촬영 기간은 6개월. 배우들은 짧은 시간에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선배 박신혜와 고경표의 역할이 컸다. "신혜 언니랑 경표 오빠는 너무 유명하지 않냐. 그런데 너무 소탈하고, 털털해서 동생들이 잘 따랐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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