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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오늘 첫 방송, 관전 포인트 넷

무명의 더쿠 | 15:27 | 조회 수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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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마인드마크, 스튜디오329/이하 ‘건물주’)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건물주’를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 ‘영끌’이 불러온 결과! 생계형 건물주의 생존 서스펜스

‘건물주’는 건물주가 되고 건물을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발악하는 흙수저 가장 기수종(하정우 분)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엄청난 빚더미를 떠안으며 건물주가 된 기수종은 자신과 가족의 미래인 세윤빌딩을 빼앗길 위기에 놓이자 발버둥친다. 건물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린 그의 절박한 선택은 점점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국면으로 치닫고, 이야기는 웃프면서도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만들어낸다. 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모두가 욕망하는 ‘건물주’라는 꿈. 현실에서 출발한 이야기이기에 공감을 자아내고, 그래서 더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것이다.


◆ 하정우X임수정X김준한X정수정X심은경‘막강 조합’ 배우진의 시너지 예고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하정우가 ‘건물주’를 통해 19년 만에 TV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생계형 건물주 기수종 역을 맡은 하정우는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부터 극한으로 치닫는 감정 연기까지, 모든 것을 쏟아낸 ‘영끌’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임수정 역시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기수종의 강단 있는 아내 김선 역을 맡은 임수정은 남편을 도와 사건에 가담하고, 점점 변화하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극의 의외성을 만드는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기수종의 절친한 친구 민활성 역의 김준한, 활성의 아내이자 부잣집 외동딸 전이경 역의 정수정도 인상 깊은 연기로 힘을 보탠다. 일본 시상식을 휩쓸고 6년 만에 한국 드라마로 돌아온 심은경은 기수종을 위협하는 빌런 요나 역을 맡아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치솟는 ‘막강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가 극을 가득 채울 것이다.


◆ 가짜 납치극이 진짜 범죄가 되어가는 ‘예측불허 전개’

‘건물주’는 매회 시청자들의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와 반전으로 다음 회를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할 것이다. 기수종은 건물을 지키기 위해 계획된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지만, 납치극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면서 점점 범죄의 수렁에 빠지게 된다. 건물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욕망이 부딪히고, 각 인물들의 선택의 결과가 예측불가 전개로 이어진다. 매회 엔딩마다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을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서스펜스의 소용돌이로 끌어들인다.

◆ 극본X연출X연기 완벽한 조화로, tvN 웰메이드 작품 흥행 계보 잇는다

영화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 ‘페르소나’를 통해 연출력을 선보인 임필성 감독과 제7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소설가 오한기 작가가 의기투합해, 밀도 높은 스토리와 감각적 연출로 장르적 완성도를 높인다. 극본·연출·연기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작품을 예고하며, tvN 웰메이드 드라마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건물주’ 제작발표회에서 하정우는 “막연한 희망을 품고 ‘영끌’로 건물을 사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목격하실 것”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임수정은 “극 중 모든 캐릭터가 사건을 겪으며 변화한다. 누군가는 흑화하고, 누군가는 흑화인 듯 아닌 듯 묘한 선을 보인다. 오묘한 리듬감 속에서 우리 작품만의 재미가 나올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임필성 감독은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고 건물주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지 않나. 상식적이지 않은 생각에서 욕망이 시작될 때 이로 인한 균열이 어디까지 가는지 보면 재밌을 것”이라며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https://naver.me/FUieb2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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