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극장가, 매주 가격 할인엔 난색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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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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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18304?sid=101
문체부는 지난달 설명자료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 확대가 "기존 행사나 문화 혜택을 매주 되풀이하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기존 할인 등 문화 혜택은 업계가 경영 여건과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한다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이다.
아울러 극장가와 배극사는 할인 폭과 적용 범위를 둘러싼 구체적인 협의도 아직 본격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 매출을 극장과 배급사가 나눠 정산하는 방식이어서 할인 확대는 극장뿐 아니라 배급사 수익성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일부 극장업계는 한 달에 한 번 수준의 가격 할인 혜택은 유지하되, 나머지 수요일에는 할인 폭을 그대로 확대하기보다 적용 상영관을 넓히거나 상영 시간을 늘리는 방식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