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쓰홍은 증권감독관이 본인이 조사하던 사건이 날아가고
관련자들 죽고 다치고 좌천당하고
내부고발자와 장부를 찾으려고 어쩔수없이 금보 본인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음
원래 하던 증권관련일 연장이니까 증권사 잠입일도 수월했던것도 있고
근데 16화 마지막에 나온 보험사기건은
99년에 금감원으로 통합되긴 했지만
일단 97년 금보가 증권감독원에 있던 시절까지만 해도 다른 기관의 일이었는데
아마 금보가 그대로 증감원에 있었다고 해도
통합된 후 보험쪽 일은 다시 익히고 배웠어야 하는 일이었을거라고 봐서ㅋㅋㅋㅋ
아무리 숫자에 밝다고해도
갑자기 보험사기사건을 그것도 수사권도 없는 금감원에서 언더커버 보낸다는게
택도 없이 말이 안되지 않나 싶음
이정도면 금보 직업을 경찰같은걸로 바꿔야만...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가 수사물이면 언더커버하면서 시즌제로 갈 수도 있겠지만
그런 장르는 아니니까
난 진짜 약간 보너스 같은 개념으로 봤어ㅋㅋㅋㅋ
그리고 이 드라마는 97-98년 imf시절이라 나오는
그 사회적 분위기와 관계성이 강점이었던거라
2000년으로 넘어가면 완전 다른 드라마 느낌 날거 같은것도 여기서 끝난게 맞다 싶었어
난 즌2보단 대본집 나왔음 좋겠다
ㅈㅂㅠㅠㅠㅠ
(((물론 내가 그렇다는거임
작감 그대로 시즌2 나오면 또 다른 느낌으로 잘 쓸거 같고 재밌겠다 싶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