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가 깊생을 해봤거둔..
마지막에 갑시다..하면서 흥도가 홍위를 완전히 물밖으로 끌어내고 묘를 만들고 그런 엔딩으로 끝냈다면
만약 그랬다면 조금은 후련(?)하게 나올수있었겠지만
물에서 갑시다 갑시다하면서 끌어내는 장면에서 끝난게 진짜..이런 여운을 더 크게 남기게 한것같아...
아직 저 물속에 차가운곳에 남아있는 어린왕을 꺼내주고싶고 보듬어주고싶은..
흥도의 마음이 고요하지만 슬픈 그 강물처럼
내 마음에도 흘러들어와버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