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왕사남' 박지환이 찍은 세 번째 '천만 인장'… "완급조절의 미학"
683 4
2026.03.07 22:25
683 4
rybOFW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넘어선 가운데 박지환이 세 번째 ‘천만 인장’을 찍으며 “완급 조절의 미학을 보여준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지환은 극 중 영월을 진두지휘하는 ‘영월군수’ 역을 맡아 활약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로부터 유배된 이홍위(박지훈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받는 과정에서, 그는 권력의 엄격함과 인간적인 고뇌 사이를 유연하게 오가며 인물에 입체적인 숨결을 불어넣었다.
 
특히 유해진과의 호흡에서 발현된 박지환 특유의 언어적 감각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극의 공기를 환기했다. 그는 찰나의 등판만으로도 극의 텐션을 조율하며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흡인하는 역할을 했다. 
 
단순히 찰나의 몰입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서사의 흐름에 몸을 싣는 그의 연기는 왜 그가 ‘명품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는 아티스트인지를 증명했다.
 
충무로에서는 이제 “흥행작의 궤적 끝에는 박지환이 있다”, “박지환 매직”이라는 말이 통용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에서 보여준 그의 활약은 대중성뿐만 아니라 예술적 완성도까지 담보하기 때문이다. 


작품의 무게를 견디면서도 특유의 재치와 온기를 잃지 않는 그의 연기 철학이 1000만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강력한 힘이었다는 평이다.
 
매 작품 고유한 인장을 새기면서도 결코 전형성에 갇히지 않는 그의 행보는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가 향후 어떤 변주로 한국 영화계의 지평을 넓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aver.me/5K6rF66z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533 03.06 16,8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5,4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4,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47,9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4,014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73,11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18,590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81,69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3/7 ver.) 138 25.02.04 1,775,223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59,40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43,898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2 22.03.12 6,994,947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3,32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86,074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5 19.02.22 5,917,67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90,3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75843 잡담 스프링피버 뀨봄모닝💪🌸🪴 09:00 4
15375842 onair 월간남친 지수 아이홀있는거 넘 예쁘다.... 09:00 17
15375841 잡담 월간남친 다봤는데 1도 안설레고 4 09:00 158
15375840 잡담 내주변에 정상체중인데 위고비 맞아 08:59 65
15375839 잡담 경주기행이 사픽거야? 2 08:59 29
15375838 잡담 그냥 요즘 쇼박스 겁나 행복할거같음 08:58 57
15375837 잡담 WBC 한일전 16.5 / 17.3 나왔네 1 08:51 212
15375836 잡담 미쓰홍 “구조조정 후에 리서치 부에서 잠깐 잡무를 보긴 했지만 할 말 안 할 말 구분 못하고 대드는 게 일상에 커피 심부름도 하기 싫은 티가 줄줄 흐르고. 보고서도 잘 쓰고 번역도 잘해서 얼마나 얄밉던지. 노안인 줄 알았는데 35살이라니. 36살? 완전 동안이었네요” 5 08:47 308
15375835 잡담 키괜 발만 봐도 좋은 거 뭔줄 알아? 1 08:46 76
15375834 잡담 올해 1~2월 영화 누적 매출도 20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었다. 08:45 96
15375833 잡담 친애하는X 친애하는 X모닝🥀🖤❌️❤️‍🩹 3 08:44 14
15375832 잡담 대군부인 대군쀼 드십니다 🚪👸🏻🤴🏻🚪 5 08:43 71
15375831 잡담 왕사남 오전중에 1100만명 소식올듯 3 08:43 225
15375830 잡담 ㅇㄷㅂ SBS의 2026 WBC 한일전 중계는 이날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7.2%, 2049 시청률 3.7%, 시청자 수 96만 명을 기록하며 전 지표 1위를 싹쓸이했다. 분당 최고 가구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았다. 전국 시청률 기준에서도 가구 6.9%, 2049 시청률 3.4%, 시청자 수 142만 명을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에서 타사를 압도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2 08:42 243
15375829 잡담 찬너계 찬란모닝🐶🐱❄️✨️ 6 08:42 24
15375828 잡담 옥씨부인전 오늘 여성의 날이라 조선시대에도 있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1 08:41 91
15375827 잡담 앞으로 세조는 카리스마 있게 안 그리면 좋겠다 3 08:39 225
15375826 잡담 미쓰홍 막회까지 긴장을 놓을수가 없네ㅋㅋㅋㅋㅋ 1 08:36 122
15375825 잡담 슬의 결정모닝❄️🌳💙 1 08:35 13
15375824 잡담 약한영웅 수호 옷 보고 바쿠 옷장에도 있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짐짜 비슷한 게 있네 1 08:35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