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지수의 연기력엔 물음표가 남는다. 그가 원톱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갈 역량이 되는지 의문이다. 답답한 발성과 어색한 몸짓, 표정은 첫 주연작 '설강화 : snowdrop' 때와 달라진 게 없다. 슬픔과 서러움이 폭발해야 할 눈물 연기는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그나마 큰 연기력을 요하지 않는 로코라는 점이 다행으로 작용한다.
김정식 감독은 지수를 두고 "노력이 재능을 이겼다"며 칭찬했지만, 이 결과물론 모르겠다. 블랙핑크의 명성이 높으니 해외 인기를 노렸다면 탁월한 선택일 듯하다.
김정식 감독은 지수를 두고 "노력이 재능을 이겼다"며 칭찬했지만, 이 결과물론 모르겠다. 블랙핑크의 명성이 높으니 해외 인기를 노렸다면 탁월한 선택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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