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단순히 호진이도 무희를 보고 무희도 호진을 발견했다고 생각하면서 이미 무희 자리가 어딘지 너무 잘 아는 게 미쳤다 도랐다 무륵 탁 치고 그랬단 말야?
나중에는 호진이가 정말 무희를 봤을까 무희가 정말 호진이를 봤을까? 깊생하게 되더라 ㅋㅋㅋㅋ
둘이 서로 몰랐다면? 서로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눈이라도 한번 마주치고 싶지 않았을까, 주호진 입장에서는 아까 그 자리에 앉았어야 했나 피한 게 잘한 거라고 스스로 다독였을까
둘이 서로를 봤다면,
그렇게 헤어진 마당에 주호진이 (차무희가 자기를 보고 있는 와중에) 무슨 미음으로 무희를 바라봤을까
무희가 자길 보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시선을 거두지 못할 만큼 아련+울분이 튀어나와버린 걸까!!
오만 생각을 다 한다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