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왕사남' 유지태 "악역으로서의 사명감 컸다… 박지훈, 진짜 배우로 성장할 청년"[인터뷰]
390 3
2026.03.02 09:26
390 3

- 단종 역의 박지훈과 호흡한 소감은.

▶ 박지훈이 너무 잘했다. 배우로서의 마인드에 놀랐고 인기라던가 스타성을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더라. 이 배역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집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생각하더라. 굉장히 놀랐다. 역할을 위해 15kg 감량을 하고 온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진짜 배우가 될 청년이다. 

- 박지훈을 보며 청년 유지태 시절도 기억이 났겠다. 

▶ 사실 이런 작품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지훈아, 모든 배우가 가장 아름답고 빛날 떄가 있다'고 말해줬다. 제게는 '동감',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가 그런 영화다. 박지훈 배우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들 예뻐해주셔서 좋고 그의 장점이 최대치로 발현되어 오랜 시간 두고 봐도 좋을 그런 영화에 출연한 것 같아서 흐뭇하다. 박지훈 배우가 웃는 것만 봐도 좋다. 지훈 배우는 행동이 예쁘고 영화라는 산업 자체가 자본에 의해서 움직이고 그것은 곧 인기로 발현된다. 그러다 보면 인기에 편승될 수 밖에 없다. 어떨 땐 속물처럼 판이 돌아갈 수 있는데 중심에 있는 배우의 마인드가 좋으니 모두 행복하더라. 

- 박지훈 배우가 얼마나 성장할 것 같은가. 

▶ 영화 산업은 어쩔 수 없이 자본에 의해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작품활동을 할 때 어느 정도 케파를 가지고 어느 정도 인기를 얻어야 한다는 강박에 빠질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은 배우로서의 접근이 아니라 스타성에 의존하는 것일 수 있다. 지훈 배우와 이야기를 해보면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는지 준비 되어 있는지, 혹은 내가 누가 안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충이 있었다. 그런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이 친구라면 큰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6940

목록 스크랩 (1)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35 02.28 57,6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4,6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8,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4,4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53,565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73,11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18,590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81,69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2/27 ver.) 137 25.02.04 1,773,115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52,58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41,11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2 22.03.12 6,989,690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3,32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84,04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4 19.02.22 5,916,30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87,8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50149 잡담 황인엽 차기작 없어? 11:03 5
15350148 잡담 문가영 필모 추천좀 4 11:03 10
15350147 잡담 딴건 다 모르겠고 초딩들 데리고 놀아주는게 존나 힘든거임 1 11:02 32
15350146 잡담 김태리 좀 컨트롤프릭 성향 있냐 11:02 35
15350145 잡담 김태리 최현욱이 실제로 친하든말든 뭐 어쩌란걸까 2 11:02 78
15350144 onair 💖5대성씨제외 남주드컵 64강6조💖 11:02 10
15350143 잡담 제미나이 한테 물어봄 완벽주의자 성향 1 11:02 59
15350142 잡담 휴민트봤는데 조인성 대사치는 거 아쉽더라 11:02 31
15350141 잡담 아니 난 그 예능 안봤는데 4 11:02 113
15350140 잡담 제발회 때 제작진이 초반 불편하더라도 자기들 잘못이지 출연자는 잘못없다라고 말했다던데 11:02 58
15350139 잡담 난 아빠가 FM이고 완벽주의자성향인지 알았음 ㅋㅋㅋㅋ 11:02 42
15350138 잡담 미쓰홍 송실장, 카센터사장이 노라과거 납치범들인것 같은데 11:01 32
15350137 잡담 구의이스트폴 돌비관 e열 ㄱㅊ? 11:01 10
15350136 잡담 평상시야 늦잠자겠쥬 근데 완벽주의라고 느낀 사람들 중에 일할때 늦잠 자는 경우는 못봤음 2 11:01 76
15350135 잡담 견우와선녀 포옹신중 내 최애장면 11:01 10
15350134 잡담 밑글 보고 남돌 자컨에 대입해보니 아찔해짐 ㅋㅋㅋ 11:01 48
15350133 onair 💖5대성씨제외 남주드컵 64강5조💖 11:01 9
15350132 잡담 아니 스파이더맨 커플 결혼했대 2 11:00 64
15350131 잡담 근데 지금 플 예능 아니고 뭐 웃자고하는 예능에도 앞뒤 상황 뻔히 있는데도 성격궁예 이상하게 하는 사람이 많기도 함 1 11:00 32
15350130 잡담 이걸 몇시간째 마플 달려야하는건 모르겠슨.. 7 11:00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