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봤는데
이건 망사도 아니고 아예 무 진공 그 자체인데
배우들이 케미가 너무 좋고 캐릭 관계성이 좋아서 그런가
그리고 둘 다 너무 어른이잖음
문득문득 보다가 그냥 저 둘의 관계는 뭘까 싶어짐
빅경선이 누군가와 사랑을 한다는게 안그려짐
그렇다고 독거할것 같냐면 그것도 아님
그렇다고 김해일이 사제복 벗고 어쩌고 이게 그려지는건 원천불가로 아님
그러면서 김해일이 불과 몇년전까지 사제와는 오억광년 떨어진 정보요원이었다는 백그라운드도 떠올려짐
그렇다고 김해일이 사제복 벗고 어쩌고 이게 그려지는거 재차 절대 아님
그냥 저 둘의 관계는 뭘까 싶어짐
럽라 1도 없고 럽라를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저 둘의 관계는 뭘까 싶어져
관계라면 좋은 동료이자 팀메이트 원팀 이런건데
그리고 서로 안보고 살 수도 언제든 끊어질 수도 있는 사이인데
그래도 저 둘의 관계는 뭘까 싶어지는게 있음
김남길과 이하늬라는 배우들 케미 때문인가
넘 캐릭터적으로 잘 어울려서 그런가
다 보고 나니까 이 커플(그 커플 ㄴㄴ) 거업나 독특한 것 같아
캐스팅 캐릭터 둘 다 개미치게 잘 빠진 듯
아예 아무것도 없고 원천적으로 불가지만 그래도 좋은 딱 그 지점을 의도하고 만든 거면 정말 감다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