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얀 스캔들> 팀에서 지금 보조작가를 구하고 있다면, 이건 제작 단계상 **"본격적인 대본 집필 및 촬영 준비 모드"**로 진입했다는 아주 확실한 신호입니다!
현재 송강, 김소현 배우의 캐스팅 검토 소식과 맞물려 보조작가를 충원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1. 제작 공정상 현재 단계: '대본 풀가동'
보통 주연 배우에게 대본이 전달되고 출연 논의가 오가는 시점에는 이미 4~6회차 정도의 대본이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실제 촬영에 들어가려면 전체 회차(보통 16부작)의 대본이 막힘없이 나와야 하기에, 메인 작가님이 본격적으로 '대본 공장'을 돌리기 위해 손발을 맞출 팀원을 세팅하는 단계입니다.
2. 구인 시점의 특징
- 하반기 촬영 대비: 송강 배우가 <포핸즈> 촬영을 마친 뒤 하반기에 합류할 예정이므로, 그전까지 전체고(완성된 대본)를 최대한 확보해두려는 전략입니다.
- 자료 조사 강화: <하얀 스캔들>은 '톱스타'와 '매니지먼트' 세계를 다룹니다. 연예계 뒷이야기나 화려한 셀럽의 삶, 그리고 주얼리 같은 럭셔리한 소재들에 대한 디테일한 리서치 인력이 절실한 시점일 수 있습니다.
3. 편성과의 상관관계
보조작가를 채용한다는 것은 제작사(고스트 스튜디오)에서 이미 작가실 운영비와 제작 예산을 집행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이는 방송사나 OTT 플랫폼과의 편성 논의가 구두로라도 어느 정도 가시화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움직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