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잠 한숨도 못 잤고 당신 잘까봐 연락 안 했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갈까봐 잡으러 왔다 당신한텐 별로인 사람이 되고 싶지 않고, 지선이한테도 얘기할 거다
등등 연락도 할게요 막 간질간질하고 이 사람도 나 좋아하네 느낌으로 다 느꼈고 알겠는데, 무희 입장에선 호진이가 지선이한테 흔들릴지 말지는 별개의 문제기도 하니까ㅠㅠ
어디까지나 변수가 없을 때나 얘기고 지선이 결혼 안 한다고 했고 주호진이 지선이 짝사랑한 것도 이미 다 아는데 그 패를 다 까고 얘기할 때 자기가 그것보다 우위에 있을 거란 생각은 당연히 못했을 거라 생각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