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9/0005642043

박보검은 바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응답하라 1988'에서 이창호 9단을 모티브로 한 천재 바둑기사 최택을 연기한 박보검이 25일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이 열리는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을 찾았다.
결승전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 참석한 박보검은 "세계 기선전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과거 바둑기사 역할을 소화하면서 바둑에 관심을 갖게 됐다. 박정환 9단과 왕싱하오 9단의 멋진 승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바둑의 전설인 이세돌 9단과 만난 박보검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응답하라 1988'을 준비할 때 이세돌 9단의 경기를 자주 참고했다. 오늘만큼은 바둑인으로서 이세돌 9단을 만나 뵙게 돼 영광"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바둑 꿈나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박보검은 현장에서 쏟아지는 사진 촬영, 사인 요청 등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바둑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신한은행 본점 1층에서 박보검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사전에 선발된 100명을 포함해 500명이 넘는 바둑팬이 몰렸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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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은 명예바둑인이지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