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였나 어느 토크쇼였나 거기서 들은 이야기인데, 너무 재미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방송작가와 연예인으로 알게 됐는데, 너무 잘맞다고 생각했는지
윤종신이 자기 집에 축구 게임(당시 플스1) 있다 그래서 데려가서 같이 게임함.
윤종신이 자주 하는 게임이라 장항준 감독을 계속 이기니까
장항준 감독이 이겨보겠다고 밤새 게임하고
다음 날 윤종신은 스케쥴 때문에 아침일찍 나가면서
자고 있는 친구 걱정해서 밥 거르지 말고 밥 사먹으라고 돈을 놓고 갔는데
여기서 둘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버림
장항준 : 이 친구가 게임도 시켜주고 밥사먹으라고 돈도 주네? 당분간 여기서 지내도 되겠다
윤종신 : 어, 얘가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했네? 같이 지내도 괜찮겠다
그렇게 몇 년 같이 살았다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