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은 23일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해 꽃필 무렵 시작됐던 첫 촬영의 기억과, 자연을 누비고 무더위와 싸우며 모두가 함께 애쓰고 고군분투했던 시간들, 그리고 마지막 방송까지! 온전히 시청자분들과 나눌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사극이라는 장르적 특성상 더욱 작품의 모든 것들에 연기적으로 집중해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지독하고 철저하게 자신의 권력과 사욕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인물이었던 임사형을 완성하기 위해 고단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정의와 따뜻함, 인간애와 사랑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작품이었습니다"고 의미를 더했다.
끝으로 "임사형은 미워하시되 저는 너무 미워하지 말아 주시길 바라며… 즐겁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재치 있는 인사로 마무리했다.
https://naver.me/GO6cap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