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에서 막 주문(기도?) 외우고 그래서
와 네티구나 이걸 대군이 셜록스 포지션으로 잡으러 다니는구나!!
했는데 갑자기 혼례가 나오고 한쪽이 과부니까 '이게 되나?' 싶었는데
갑자기 '서방도 없고'라고 할 만큼 자유로워졌는데 이제 연애하나 싶었는데
영혼이 바뀌면서 백성들의 어려움들을 발견하며
이사람 저사람 모이고 길동과 연대하면서 갑자기 레미제라블 분위기라
진짜 상상도 못한 전개였어 나한테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해품달이나 구르미에서도 마지막에 반정같이 비슷한 흐름들 있었지만 이건 정말 좀 결이 달랐던 듯
뭘 기대하든 전혀 다른 방향성이었어서 늘 재밌고 재밌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