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관심 없을 땐 눈에 안 들어오는데 의식하고 나서부터는 계속 엮이는 게 맛도리... 심지어 타지에서 둘만 한국인이고 공통적인 분모로 사랑 때문에 일본에 왔고 방금 사랑이 끝난 사람과 사랑이 여전히 습관처럼 진행중인 사람의 만남이라는 것 때문인지 몽글몽글하고 설레 낯선 곳에서의 설렘을 너무 잘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