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족 친구 다 동원해서 투표했는데 1등 아니라 2등 됐을 때 진짜 애처럼 펑펑 울었거든.
어린애도 아니면서 어린애처럼 울고 불고 난리를 쳤었는데...
이렇게 단종으로 돌아와줬네.
약한 영웅 보면서 가수가 아니라 배우로 이제 발돋움을 하려나 했는데 세상에나...
이제 전국민 중 500만명이나 본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부럿서.
오죽하면 그때 내가 투표할 때 "쟤는 뭐냐?"하던 우리 아빠도 "어린애가 연기 잘하네" 하면서 인정하게 되셨다.
눈물난다 눈물나.
프듀에 관심없던 사람들까지도 이제 지훈이 누군지 알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