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시대도 그대로 나올 줄 알았는데 이어폰 나오고 스마트폰으로 영상 보는거 보고 각색했구나 했거든
그래서 약간 아쉬웠던 게
원작에서 핸드폰도 없고 공중전화밖에 없어서 서로 연락 안되고 그래서 편지 보내고 하는게 애틋했거든
그거 어떻게 나오려나 했는데
미정이가 없는 설정으로 하니까 어느정도 원작 분위기가 나오더라
미정이 캐릭터라면 없어도 어울릴 거 같았어
경록이랑 연애하면서 스마트폰 만든 것도 그럴 거 같았고
편지 주고 받는 것도 주소 어떻게 아나 싶었는데
경록이 데려다 주면서 맨션 이름 알려줄때 저건가 싶더라고
영리하게 설정들 잘 쓴 거 같아
시대는 지금이지만 그래도 옛날 분위기를 잘 살리려고 한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