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 유배지 산책도 고나리먹어서 못나갔단 말이야 나중엔 그래서 자기 집 툇마루라 하나? 뭐라하지.. 암튼 거기서 쪼그려 앉아서 대문 밖을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음 실제로 대문을 보는건 아니지만 약간 그의 자유와 폭을 차단당함으로써 체념하고 수용하는 그런 모습이랄까

단종이 유배지 산책도 고나리먹어서 못나갔단 말이야 나중엔 그래서 자기 집 툇마루라 하나? 뭐라하지.. 암튼 거기서 쪼그려 앉아서 대문 밖을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음 실제로 대문을 보는건 아니지만 약간 그의 자유와 폭을 차단당함으로써 체념하고 수용하는 그런 모습이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