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이 그럴만 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세종 아빠라서고
그니까 결국 태종이 기반 닦고 세종이 꽃피운 조선 전기의 전성기가 조금만 더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끝나버린 단종이 안타까움ㅠㅠ
공신들 나대고 쿠데타 정당성 때문에 세종 충신들 죽이고 숙청하고 이것저것 다 깨부수는 결말이 아니라..
강력한 정통성을 가진 단종이 확실한 왕권으로 세종이 이루어낸 많은 것들을 조금 더 이어가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땜에 안타까움
어렸을 때 희생 당한 역사적 인물들 많은데 내 기준 단종이 제일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