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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재원은 캐슬 그룹의 장남이자 희주의 배다른 오빠인 성태주역을 맡았다. 태주는 양반가 규수인 다영(채서안 분)과 열렬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여전한 아내 바보이자 사랑꾼으로 등장한다. 특히 희주와는 후계자 자리를 두고 사사건건 부딪치는 현실 남매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청춘기록' 이후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변우석과의 재회도 눈길을 끈다.
이재원은 "탄탄한 대본은 물론 멋진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평소 팬이었던 아이유 배우와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되어 무척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쌓아온 이재원이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