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우가 '메이드 인 코리아'로 후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극 중 박용우는 권력과 욕망의 중심에 선 중앙정보부 국장 황국평을 연기했다. 시즌1에서 백기태에게 죽음을 맞으며 아쉽게 하차한 그는 "며칠 전 감독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감독님의 어머님께서 '저 배우 왜 죽였냐, 살리면 안되냐'고 하셨다더라. 기분이 좋았다. 이미 대본으로 (죽음을) 알고 있었기에 아쉬움은 없다. '저 배우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자신의 부하 직원으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현빈을 언급하기도. "연기하면서 너무 재밌었다. 매 현장마다 그런 느낌을 받기가 힘든데, (현빈은) 항상 대화가 잘 통하고 코드가 맞았다. 현장에서 편안한 느낌도 있었다. 현빈은 처음부터 그랬다. 술도 시간 날때마다 한 두잔씩 하며 대화를 나눴다"고 이야기했다.
또다른 후배인 표 과장 역의 노재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소주 한 병에 순댓국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서로 관심이 많다는 걸 이야기했다. 노재원 배우도 그렇다더라. 그런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었다. 자기 삶에 있어 진지한 친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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