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잘하는 남배우들 많고 각자 다 다르게 연기가 재밌지만
지성 진짜... 드라마가 내 취향 아닐 때조차도 캐릭터 연기하는 그 순간의 장면만 모아 보면 되게 훅 빠져들게 하거든
근데 이번 작품은 드라마도 술술 잘 보아지는데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캐릭터도 묘하게 귀엽고 ㅋㅋㅋㅋ 능력 만점 사이다캐라 속이 다 시원해
말랑말랑하게 구는데 영특하고 그러다가 서늘해지고 정의감 넘치는데 실은 또 과거가 추악해서 본인의 과오를 잘 알고 있다는 회한도 좀 느껴지고 대사 톤 조절을 참 잘하는 듯
아니 그리고 뭣보다 나이를 안 먹나? 왜 연기만 하면 저렇게 반질반질해지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흰양말 패션 촌스러워 죽겠구만 또 은근 잘 소화해서 더 웃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