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린다는 글 보고 그냥 큰 기대 안하고 틀었는데
몇년만에 첨으로 밤새서 드라마 다봤어 ㅋㅋㅋㅋㅋㅋㅋ
당황스럽네
근데 홍자매 로코로 글도 잘 쓴 부분 있지만
끝까지 달리게 한건
배우들 연기랑 연출음악의 힘이 크다
해외로케 잘 담아온 그림 보는 맛도 무시 못하고
그리고 만약 음악촬영만 돋보였다면 자칫 산만했을텐데
연출이 톤을 잘 정리하고 끌고간같아
두 배우 다 사실 크게 관심없었는데
잘하기도 했고 좋은 대본 좋은 감독들 만나서
인생캐 보여주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