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은 감독에 의하면 배우가 디테일한 표현을 많이 더해서 캐릭터가 풍성해졌다고 했다. 어떤 점인가?
"주호진의 단단함을 표현하기 위해 정돈된 자세를 취하지만 무희와 대화를 이어가고 장면을 끌어가면서 너무 생동감이 떨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2부 레스토랑 신에서 잔과 와인을 가져다주면 거절한다. 와인병만 가져가고 와인잔은 제가 가지고 있다. 리허설 때 그랬는데 실제로 썼다. 실제로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어디 갔어?"라고 하는 것도 조금은 단단함 속에서 리얼함을 주려고 했다. 웃기기 위함이 아니라 신에 부합하게 템포를 주려고 노력했다. 윤정 배우와 친해지고 나서 찍은 것이 목도리신이다. 나중에 찍었다. 목도리를 달라고 하는데 손을 잡으려고 한다. 손잡는다는 건 없는데 윤정 배우가 직접 애드리브를 하면 제가 받아서 하는 거다. 호진의 단단함만 생각하다가 이런 리얼한 상황을 받지 못할까 봐 열어뒀다."
- 목도리 신에서 길이 조절을 하는 건 대본에 있었나?
"없었다. 무희가 봤을 때 연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한 것이고, 접어서 자로 잰듯한 것들이 호진에게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제가 넣은 거다. 하하."
https://www.joynews24.com/view/19309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잰가
목도리씬 손잡으려고한것도 애드립인 거
몰 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