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회 방송에서는 세월이 흘러 정반대의 인생을 살게 된 강시열과 현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시열은 교통사고의 부상으로 더 이상 축구를 할 수 없게 된 현우석을 대신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대체 발탁돼 해외 유명 구단 소속의 축구 선수로 성공해 돌아왔다. 운명의 장난 같은 현실을 마주한 두 사람은 은호의 소원 명함을 발견했고 방송 말미에는 강시열과 현우석의 운명이 또다시 '스위치' 됐음을 짐작게 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호의 끈질긴 영업에도 소원이 없다던 강시열은 그의 명함을 꺼내 들었다. 갑자기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명함에 불을 붙이는 강시열과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놀란 눈빛으로 바라보는 현우석(장동주 분), 이어 잠시 후 소환된 은호의 등장까지 세 사람의 만남이 벌써부터 흥미롭다.
은호가 떠나고 남겨진 강시열과 현우석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강시열은 무슨 일인지 휴대폰 화면을 보고 당황하는가 하면 현우석은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지켜본다. 과연 강시열이 은호에게 어떤 소원을 의뢰했고 이들이 어떤 변화를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만 보면 소원 빌고 난 뒤에 휴대폰 화면에 뭐가 떴나본데?? 이게 혹시 에이전트가 본거랑 같은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