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서유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배우 지창욱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1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헤이즈, 기리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헤이즈는 지난해 12월 31일 신곡 '이븐 이프'(Even if)를 발매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지창욱이 출연해 헤이즈와 애절한 커플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그동안 헤이즈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송중기, 이진욱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날 헤이즈는 "많은 분들의 후보가 있을 거 아니냐. 희망하는 분들이 계셨을 텐데 어쩌다 지창욱 선배님과 하게 되셨냐. 비하인드 있냐"는 주현영의 질문에 "이 뮤비 후보는 지창욱 선배님이 유일했다. 만약 못 나와주실 상황이었다면 뮤비가 없었을 수도 있고 혼자 촬영했거나 그랬을 거 같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이 뮤비에서 남자 주인공이 있다면 대사나 큰 움직임 없이 눈빛과 호흡, 분위기, 선배님께서 쌓아오신 모든 서사만으로 주인공 상황이 상상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지창욱만을 뮤비 주인공으로 생각한 이유를 설명, "근데 나와주셔서 이 노래가 완성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촬영 비하인드나 지창욱 미담이 있냐는 말에 헤이즈는 "지창욱 선배님 미담뿐이다. 아름다울 미. 그냥 봤을 때부터 아름다우셨고 되게 배려심이 많으시다. 사실 제가 연기를 본격적으로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해보는 게 어때요', '이 장면에선 이런 식으로 가는 거 어떨까요', '이것보다 이게 나을 거 같아요'라고 계속 제안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촬영 전부터 의견을 많이 주셨다. 그런 점에 '이분은 다르시다. 대배우다. 훌륭한 배우시다'라는 생각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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