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선호는 '철벽남 주호진이 언제부터 차무희에게 사랑이 빠진 것 같은지'에 대해 "주호진은 몰랐다고 생각한다. 어느 순간 자기도 마음이 갔는데 그 순간이 제 얘기를 하는 순간이다. 신지선(이이담)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을 때부터 마음이 조금씩 어떤 면으로는 움직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었다. 그걸 거부하고 아니다라고 부정하는, 어떻게 보면 진짜 자기는 몰랐던 거 같다. 어쨌든 호감이 있었고 정말 마음이 발전하는 건 차근차근 발전했다고 생각하는데 찾아가는 것들, 병원에 가서 마음을 듣고 내가 공감하는 순간부터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그렇게까지 공감해 주고 하는 지점들이 아마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거고 그 사람에 대한 걱정과 그러면서 다정함이 발현됐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