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미쓰홍 세기말 여의도 강타한 박신혜의 마성!..매력 들여다보기(언더커버 미쓰홍)
124 2
2026.01.20 09:38
124 2


▲경력보다 실력으로 증명하는 진정한 에이스

홍금보는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며 상사의 두터운 신임까지 얻은 인물이다. 한민증권 입사 시험에서도 수석 자리를 차지하고 출제된 문제의 오류를 지적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각인시킨 그였기에, 에이스의 묵직한 존재감을 누르고 언더커버 작전을 조용히 진행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말단 사원에게 쏟아지는 하대와 무시, 괴롭힘에 가까운 업무 압박 속에서 홍금보가 자신의 능력치를 아낌없이 발휘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서사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불타오르는 정의감과 강단 있는 성격

돈과 권력의 유혹에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불의를 눈감아주지 않는 홍금보의 단단한 내면은 그를 지탱하는 가장 큰 요소다. 상사에게조차 '하이킥'을 날릴 만큼 두려운 것이 없는 홍금보는 한민증권에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조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홍금보는 1990년대 온 사회에 만연했던 차별적 풍조와 불합리한 처우에 현명하고 슬기롭게, 그리고 당당하게 대처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 공들여 쌓은 커리어를 잠시 내려놓아 제로베이스에 가까운 말단 사원 신분이지만 현실과 타협하기보다는 맞서는 방법을 택하는 홍금보의 매력은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미워할 수 없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간미

'여의도 마녀'로 불릴 만큼 가차 없는 홍금보지만, 차가운 표피 아래 숨은 따뜻한 인간미는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더욱 또렷하게 드러난다. 특히 홍금보의 한민증권 입사와 동시에 시작된 고복희(하윤경 분), 강노라(최지수 분), 김미숙(강채영 분)과의 수상한 동거는 또 다른 재미를 완성했다. 특히 해고 위기에 놓인 고복희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301호 룸메이트들의 선택은 짜릿한 한 방을 선사하며, 단순한 동거를 넘어선 연대의 시작을 알렸다. 서로 다른 사연을 품고 기숙사에 입성한 네 여자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얽히고설킬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한민증권 위기관리본부에 발령받은 홍금보와 동료들의 회식 장면은 홍금보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언더커버 작전 앞에서는 누구보다 냉철하지만, 회식 자리에서는 허물없이 어우러지는 홍금보의 모습은 극에 유쾌한 온기를 더했다.

이처럼 박신혜는 마주하는 캐릭터마다 전혀 다른 결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홍금보의 존재감을 더욱 입체적으로 각인시키고 있다. 각기 다른 인물들과 부딪히며 만들어갈 홍금보의 관계 서사가 앞으로 어떤 변주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홍금보와 찰떡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배우 박신혜는 "그 시절 시대적 상황 속에서 기죽거나 움츠러들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점이 금보의 매력"이라며 "자라오면서 때때로 느껴왔던 감정들을 연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었다"고 캐릭터에 대한 몰입을 드러내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5/000037875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X더쿠] 펜슬 맛집 투쿨의 NEW펜슬! 원톤메이크업 치트키 #벨루어펜슬 체험단 모집 (50명) 304 01.19 15,9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72,8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05,9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00,6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01,759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58,06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25.05.17 1,112,936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66,74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19 ver.) 132 25.02.04 1,763,362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27,40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26,106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0 22.03.12 6,933,773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86,846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4,64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0 19.02.22 5,910,73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77,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163257 잡담 사랑통역 왼쪽. 왼쪽. 14:51 0
15163256 잡담 국가이미지 조사랑 한류실태조사랑 다른건가? 14:50 15
15163255 잡담 표예진 VIP때 좋은 언니들 많이만나서 고루 친해졌네 14:50 16
15163254 잡담 사랑통역 삽질을 다른사람때문에 오해로 하고 이랬으면 싫었을텐데 14:50 8
15163253 잡담 폭군의셰프 나는 10 11 12가 진짜 좋았어 14:50 6
15163252 잡담 감독 기충전 GV 신박하다 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 1 14:49 55
15163251 잡담 국가이미지에서 류제승이 누군가했더니 2 14:49 68
15163250 잡담 손석구 지브이 지방러는 못가겠는데요 1 14:49 37
15163249 잡담 입고소여도 좋으니 고소공지 내줬으면 할 때 있음 3 14:49 43
15163248 잡담 스프링피버 안보현 차서원 뭐땜에 사이가 나빠진건지 아직 안나왔지? 2 14:48 22
15163247 잡담 오인간 시열본 보고 싶었다는 거 왜케 귀엽냐ㅋㅋㅋ 2 14:48 38
15163246 잡담 감독 기충전을 위해 음료가 배부될예정입니다<ㅋㅋㅋㅋ 5 14:48 78
15163245 잡담 키괜 블루레이 결제했다 1 14:48 36
15163244 잡담 이성경 찬너계 꾸꾸캐여도 느낌 다르긴하다 2 14:47 80
15163243 잡담 모범택시 연기대상 끝나고 쓰러진 도기본에게 하고 싶은 말 2 14:47 44
15163242 잡담 아 잠만 손석구 지브이 날짜도 개봉전이네 2 14:47 62
15163241 잡담 내일 넷플드 라인업 뜨겠네 3 14:47 84
15163240 잡담 오인간 ⚽️ 보고싶었어용 🦊아 내가 맞는걸? 4 14:47 41
15163239 잡담 오인간 호강 3,4회는 3 14:47 45
15163238 잡담 감독 기충전 GV 너무 신박해 ㅋㅋㅋ 1 14:47 82